마산소방서(서장 박진완)는 19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경남혜림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1학교 1소방관 담당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1학교 1소방관 담당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문화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소화기 사용법, 유사시 대피요령, 사례사고를 통한 소방안전의식 고취 및 체험 등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