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통영병원이 주관하고 산양희망포럼이 후원한 산양읍 주민 무료진료가 지난 18일 산양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300여 명의 주민을 초청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진료는 산양희망포럼이 새 통영병원과 함께 2009년부터 매년 산양읍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는 것의 일환이다. 진료에서는 내과와 치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한방치료 등 30여 명의 의료진이 지역주민에게 혈압체크부터 분야별로 세심한 전문의의 상담과 진료, 약 처방을 했다. 특히 기력이 쇠약한 어른신들에게는 영양제 투여와 파스, 소화제 등 상비약도 제공했다.
이 행사에는 산양희망포럼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통영동백관광(대표 정희민)과 만월노인요양병원(미래사주지 여진스님)에서 셔틀버스 2대를 지원, 원거리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만월노인요양병원에서는 진료소 입구에 부스를 설치해 진료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음료수와 선물, 떡 등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진료는 산양희망포럼이 새 통영병원과 함께 2009년부터 매년 산양읍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는 것의 일환이다. 진료에서는 내과와 치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한방치료 등 30여 명의 의료진이 지역주민에게 혈압체크부터 분야별로 세심한 전문의의 상담과 진료, 약 처방을 했다. 특히 기력이 쇠약한 어른신들에게는 영양제 투여와 파스, 소화제 등 상비약도 제공했다.
이 행사에는 산양희망포럼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통영동백관광(대표 정희민)과 만월노인요양병원(미래사주지 여진스님)에서 셔틀버스 2대를 지원, 원거리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만월노인요양병원에서는 진료소 입구에 부스를 설치해 진료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음료수와 선물, 떡 등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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