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행정 연결…민·관 매개체 역할 수행
마을만들기 사업의 지원 거점센터가 탄생한다.
부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시의회의장, 서병수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역 내 마을만들기 사업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영구 광안동 구 보건환경연구원 1층 지원센터는 주민과 행정을 효과적 연결하여 앞으로 주민과 행정기관간 협력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민·관 협력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마을장터 운영 ▲개소식 ▲지식나눔 협약식 ▲사업설명회 및 포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행사인 ‘마을장터’에는 산리공동체, 감천문화마을, 동대신동 닥밭골마을 등 13개 팀 250여 명이 참석해 진행한다.
이어 ‘개소식’에는 도시재생 선언 선포, 현판 제막, 테이프 커팅 등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도시재생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수차례 의견 수렴 끝에 도시재생 선언문을 제정하고 이번 개소식에서 선포할 예정이다.
선언문을 통해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 ▲도시의 경쟁력 제고 ▲지역공동체 회복 등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자생·자립 도시재생을 위해 진력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정책적 의지를 표명할 방침이다.
개소식을 마친 후 진행될 ‘지식나눔 협약식’에서는 마을만들기 및 도시설계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권위와 역량을 갖춘 한국도시설계학회 및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함께 지식나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국도시설계학회 이사회는 지난 5월 6일 부산을 ‘도시재생 거점도시’로 지정한 바 있다.
부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시의회의장, 서병수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역 내 마을만들기 사업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영구 광안동 구 보건환경연구원 1층 지원센터는 주민과 행정을 효과적 연결하여 앞으로 주민과 행정기관간 협력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민·관 협력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마을장터 운영 ▲개소식 ▲지식나눔 협약식 ▲사업설명회 및 포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행사인 ‘마을장터’에는 산리공동체, 감천문화마을, 동대신동 닥밭골마을 등 13개 팀 250여 명이 참석해 진행한다.
이어 ‘개소식’에는 도시재생 선언 선포, 현판 제막, 테이프 커팅 등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도시재생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수차례 의견 수렴 끝에 도시재생 선언문을 제정하고 이번 개소식에서 선포할 예정이다.
선언문을 통해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 ▲도시의 경쟁력 제고 ▲지역공동체 회복 등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자생·자립 도시재생을 위해 진력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정책적 의지를 표명할 방침이다.
개소식을 마친 후 진행될 ‘지식나눔 협약식’에서는 마을만들기 및 도시설계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권위와 역량을 갖춘 한국도시설계학회 및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함께 지식나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국도시설계학회 이사회는 지난 5월 6일 부산을 ‘도시재생 거점도시’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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