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훈 사무국장. |
진주시체육회는 20일 오후 5시 시 체육회 사무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민기훈(사진·63)사무국장선임자에 대한 임용동의 절차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임시이사회에서는 체육회 이사 26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진주시장의 결재를 통해 사무국장이 최종 결정된다.
민기훈 사무국장 선임자는 “체육회가 그동안 사무국장이 공석 중이어서 행정을 원만하게 꾸려나가지 못한 면이 있다. 따라서 기쁜 마음보다 어떻게 체육회를 이끌어 나가야할지 책임감이 크고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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