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대학교 스포츠의학팀이 제12회 전국 대학생 해부학 경시대회에서 3년연속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 맞은 전국 대학생 해부학 경시대회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전주대학교 아트센터에서 ‘건강100세 시대 운동사의 미션 및 비전’이라는 주제로 총 4개부문에서 대학생들의 스포츠의학 기술을 겨루는 대회로서 총 30여 개의 대학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지난 10년간 경희대학교 스포츠의학팀이 전국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이동갑교수외 4명의 교수진과 학생들로 구성된 양산대학교 재활스포츠과 스포츠의학팀이 2010년 처음으로 출전해 단체전 최우수상과 개인전 장려상을 수상했고, 2011년에는 단체전 대상과 개인전 대상, 우수상에 이어 2012년에는 단체전 대상, 개인전 대상(허은아), 우수상(황현빈)을 수상했다. 2013년 올해는 단체전 진입에 실패했지만 개인전에서 대상(박명식), 장려상(김소영)을 수상하며 역시 전국 최고라는 호평을 받았다.
양산대학교 스포츠의학팀은 학술대회를 포함해 전체 참가대학 중 유일하게 2년제 대학으로 참가하여 개인전에서 통상 3연패를 거둬 이상 기적이 아니라 스포츠의학부분에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실력있는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동갑 학과장은 “양산대학교 재활스포츠과 스포츠의학팀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가 되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2회째 맞은 전국 대학생 해부학 경시대회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전주대학교 아트센터에서 ‘건강100세 시대 운동사의 미션 및 비전’이라는 주제로 총 4개부문에서 대학생들의 스포츠의학 기술을 겨루는 대회로서 총 30여 개의 대학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지난 10년간 경희대학교 스포츠의학팀이 전국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이동갑교수외 4명의 교수진과 학생들로 구성된 양산대학교 재활스포츠과 스포츠의학팀이 2010년 처음으로 출전해 단체전 최우수상과 개인전 장려상을 수상했고, 2011년에는 단체전 대상과 개인전 대상, 우수상에 이어 2012년에는 단체전 대상, 개인전 대상(허은아), 우수상(황현빈)을 수상했다. 2013년 올해는 단체전 진입에 실패했지만 개인전에서 대상(박명식), 장려상(김소영)을 수상하며 역시 전국 최고라는 호평을 받았다.
양산대학교 스포츠의학팀은 학술대회를 포함해 전체 참가대학 중 유일하게 2년제 대학으로 참가하여 개인전에서 통상 3연패를 거둬 이상 기적이 아니라 스포츠의학부분에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실력있는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동갑 학과장은 “양산대학교 재활스포츠과 스포츠의학팀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가 되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