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8월4일 팔포매립지 일원서 열려
‘잡수시고! 노시고! 주무시고 가이소!’
사천시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로 자리잡은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참여형 명품 축제’로 거듭난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해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키로 했다.
삼천포항 전어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인영)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서금동 팔포매립지 일원에서 ‘제12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를 열기로 하고, 이같이 추진방향을 설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해보다 일주일 정도 앞 당긴 이번 축제는 시민들과 관광객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신설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추진위는 축제의 본질을 살리기 위해 각종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시식권을 다량 공급한다. 또한 전어회와 전어구이를 지난해보다 1000원 낮춘 접시당 1만2000 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추진위는 SNS 등 사천시 삼천포항 전어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식권을 배부하는 등 시민 참여형 축제를 만들기로 했다.
청정해역 삼천포항의 싱싱한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는 맨손전어잡기 체험, 건어·특산품 깜짝 경매, 무료 시식회 등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체험 행사를 그대로 이어가되,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되는 ‘퀴즈 골든벨’ 등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신설해 오감만족 축제가 될 전망이다.
장인영 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에는 어느 때보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다양화 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서 향후 전어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천시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로 자리잡은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참여형 명품 축제’로 거듭난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해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키로 했다.
삼천포항 전어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인영)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서금동 팔포매립지 일원에서 ‘제12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를 열기로 하고, 이같이 추진방향을 설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해보다 일주일 정도 앞 당긴 이번 축제는 시민들과 관광객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신설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추진위는 축제의 본질을 살리기 위해 각종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시식권을 다량 공급한다. 또한 전어회와 전어구이를 지난해보다 1000원 낮춘 접시당 1만2000 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추진위는 SNS 등 사천시 삼천포항 전어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식권을 배부하는 등 시민 참여형 축제를 만들기로 했다.
청정해역 삼천포항의 싱싱한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는 맨손전어잡기 체험, 건어·특산품 깜짝 경매, 무료 시식회 등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체험 행사를 그대로 이어가되,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되는 ‘퀴즈 골든벨’ 등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신설해 오감만족 축제가 될 전망이다.
장인영 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에는 어느 때보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다양화 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서 향후 전어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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