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이 지난 21일까지 병원장 임용후보자 공모에 들어간 결과 2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관계자는 공모결과 장세호 내과 교수와 박인성 신경외과 교수 등 2명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후보자들은 오는 24일 열리는 병원이사회에서 경영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다. 이사회는 투표로 1, 2순위를 정한 다음 2명을 교육부에 추천하면 인사검증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최종 선발하게 된다.
병원관계자는 이사회에서 추천한 뒤 최종 병원장 선발까지는 통상 1개월가량 소요됐다고 밝혀 늦어도 내달 말까지는 병원장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병원장이 공석인 만큼 그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새 병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병원관계자는 공모결과 장세호 내과 교수와 박인성 신경외과 교수 등 2명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후보자들은 오는 24일 열리는 병원이사회에서 경영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다. 이사회는 투표로 1, 2순위를 정한 다음 2명을 교육부에 추천하면 인사검증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최종 선발하게 된다.
병원관계자는 이사회에서 추천한 뒤 최종 병원장 선발까지는 통상 1개월가량 소요됐다고 밝혀 늦어도 내달 말까지는 병원장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병원장이 공석인 만큼 그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새 병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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