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인문과 3학급·자연계 1학급 규모 인가
합천군 합천읍에 위치한 합천여자고등학교가 내년 3월 일반계 여자 고교로 전환된다.
학교법인 근화학원(이사장 변을유)은 경남도교육청의 인가를 받아 합천여자고등학교를 2014학년도부터 인문과 3학급과 자연계 1학급 총 4학급 규모의 일반계 고교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합천여자고등학교가 일반계 고교로 전환될 경우 합천읍을 비롯해 용주면, 가야면, 야로면, 묘산면, 봉산면, 대양면, 율곡면 일대 중학교 졸업생 12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경남도교육청은 체제개편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일반계 고교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는 대학진학을 선호하는 현상을 반영한 결과로 보여진다.
합천여자고등학교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에 따른 고교체제개편에 따라 2014학년부터 일반계고로 전환하여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올 3월 군내 전 중학교에 공문을 발송하여 일반계 고교로의 전환과 동시에 자연계반의 신설을 알리게 된다.
학교법인 근화학원 변을유 재단이사장은 “이번 체제개편을 통해 전환기를 맞이한 합천여고가 일반계 고교로서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며 “지역사회의 여성 인재양성에 일조하는 경쟁력 있는 학교로 거듭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밝혔다.
학교법인 근화학원(이사장 변을유)은 경남도교육청의 인가를 받아 합천여자고등학교를 2014학년도부터 인문과 3학급과 자연계 1학급 총 4학급 규모의 일반계 고교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합천여자고등학교가 일반계 고교로 전환될 경우 합천읍을 비롯해 용주면, 가야면, 야로면, 묘산면, 봉산면, 대양면, 율곡면 일대 중학교 졸업생 12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경남도교육청은 체제개편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일반계 고교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는 대학진학을 선호하는 현상을 반영한 결과로 보여진다.
합천여자고등학교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에 따른 고교체제개편에 따라 2014학년부터 일반계고로 전환하여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올 3월 군내 전 중학교에 공문을 발송하여 일반계 고교로의 전환과 동시에 자연계반의 신설을 알리게 된다.
학교법인 근화학원 변을유 재단이사장은 “이번 체제개편을 통해 전환기를 맞이한 합천여고가 일반계 고교로서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며 “지역사회의 여성 인재양성에 일조하는 경쟁력 있는 학교로 거듭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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