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1주년 재부산 하동향우회 창립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오전 10시 부산시 남천동 KBS 부산방송총국 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조유행 군수를 비롯해 이정훈 군의회의장, 황종원 도의원 등 하동지역 유관기관·단체장과 성기욱 전국하동향우연합회 회장, 전국의 향우회 임원, 재부 향우 가족, 적량면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임원 선출에서 적량면 출신 이양호(사진·63·(주)토명개발 대표)씨가 제 37대 재부향우회 회장에 선출돼 향후 2년간 부산향우회를 이끌게 됐다.
신임 이양호 회장은 “역대 회장들의 지도력을 본받아 20만 향우들의 화합과 결속을 돈독히 하고 고향 발전과 도약하동 실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유행 군수를 비롯해 이정훈 군의회의장, 황종원 도의원 등 하동지역 유관기관·단체장과 성기욱 전국하동향우연합회 회장, 전국의 향우회 임원, 재부 향우 가족, 적량면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임원 선출에서 적량면 출신 이양호(사진·63·(주)토명개발 대표)씨가 제 37대 재부향우회 회장에 선출돼 향후 2년간 부산향우회를 이끌게 됐다.
신임 이양호 회장은 “역대 회장들의 지도력을 본받아 20만 향우들의 화합과 결속을 돈독히 하고 고향 발전과 도약하동 실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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