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 중·고교 학생들이 배우로 참여하는 뮤지컬이 오는 9월 무대에 오른다.
경남도교육청은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과 함께 중·고생들이 유명 뮤지컬인 ‘페임’을 공연하는 ‘나도 뮤지컬 스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6월 7일까지 창원시내 중·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신청을 받는다. 면접으로 남학생과 여학생 15명씩을 뽑아 여름방학 기간에 연습을 한다. 공연은 9월 13일 오후 7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예술 감각과 인성을 키우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창원시
경남도교육청은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과 함께 중·고생들이 유명 뮤지컬인 ‘페임’을 공연하는 ‘나도 뮤지컬 스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6월 7일까지 창원시내 중·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신청을 받는다. 면접으로 남학생과 여학생 15명씩을 뽑아 여름방학 기간에 연습을 한다. 공연은 9월 13일 오후 7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예술 감각과 인성을 키우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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