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좌초등학교 학생 가족들이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만든 음식을 인근 지역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가좌초등학교(교장 김회부)는 지난 25일 22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 식생활 체험교육 지원금을 활용한 ‘전통음식 만들기 토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인 김치 담그기와 유부초밥 도시락 만들기로 이뤄졌다.
가족과 함께 한 김치 담그기 체험활동은 한식조리사 자격을 갖춘 강사를 위촉해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김치를 담글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학생들도 직접 김치를 담그고 맛보기를 함으로써 인스턴트 음식에 익숙해져 있는 학생들에게 전통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체험활동에 참석한 유진(5학년) 학생은 “오늘 어머니와 김치 담그는 것을 배우니 너무 재미있고 나도 혼자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와 유부초밥 도시락 일부는 참여자의 기부로 가호동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돼 참여한 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
가좌초등학교(교장 김회부)는 지난 25일 22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 식생활 체험교육 지원금을 활용한 ‘전통음식 만들기 토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인 김치 담그기와 유부초밥 도시락 만들기로 이뤄졌다.
가족과 함께 한 김치 담그기 체험활동은 한식조리사 자격을 갖춘 강사를 위촉해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김치를 담글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학생들도 직접 김치를 담그고 맛보기를 함으로써 인스턴트 음식에 익숙해져 있는 학생들에게 전통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체험활동에 참석한 유진(5학년) 학생은 “오늘 어머니와 김치 담그는 것을 배우니 너무 재미있고 나도 혼자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와 유부초밥 도시락 일부는 참여자의 기부로 가호동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돼 참여한 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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