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창원서, 황재은·정석자 후보 등록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허성무)은 6월 1일 창원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경남도당 여성위원장 선출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여성위원장은 지난 5·4전당대회 전국대의원 중 여성대의원을 선거인단(1인 1표)으로 구성해 선출된다.
후보자 공모 결과 황재은(46) 사천·남해·하동군지역 여성위원장과 정석자(45) 양산시의원(비례대표)이 접수했다. 기호 1번을 배정 받은 황재은 후보는 민주당 경남도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문재인 대선후보 문화관광특보 등을 역임했다. 기호 2번 정석자 후보는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위 중앙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과 손학규 전 대표 조직특보 등을 역임했다.
전국 시·도당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여성위원장 등 상설위원회 위원장 선출은 허성무 위원장이 지난 4월 경남도당 위원장 선출대회에서 내세운 공약 중 하나다.
후보자 공모 결과 황재은(46) 사천·남해·하동군지역 여성위원장과 정석자(45) 양산시의원(비례대표)이 접수했다. 기호 1번을 배정 받은 황재은 후보는 민주당 경남도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문재인 대선후보 문화관광특보 등을 역임했다. 기호 2번 정석자 후보는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위 중앙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과 손학규 전 대표 조직특보 등을 역임했다.
전국 시·도당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여성위원장 등 상설위원회 위원장 선출은 허성무 위원장이 지난 4월 경남도당 위원장 선출대회에서 내세운 공약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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