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초등학교(교장 서미옥) 씨름부 김태환학생이 25일~26일 대구 대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종목 역사급(70kg 이하)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예선 3경기에서 울산, 충남, 충북 대표를 가볍게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으나 서울 대표에게 아쉽게 2-1로 져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태환 학생은 지난해 5월 산청초등학교로 전학을 와 씨름을 접한지 1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성실한 훈련자세와 뛰어난 근력으로 이와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5년 만에 다시 찾은 전국소년체육대회 메달소식에 산청초등학교 씨름부의 명성을 드높였다.
예선 3경기에서 울산, 충남, 충북 대표를 가볍게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으나 서울 대표에게 아쉽게 2-1로 져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태환 학생은 지난해 5월 산청초등학교로 전학을 와 씨름을 접한지 1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성실한 훈련자세와 뛰어난 근력으로 이와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5년 만에 다시 찾은 전국소년체육대회 메달소식에 산청초등학교 씨름부의 명성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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