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진주시 어린이 세발 자전거대회
준비~ 출발!
출발 신호에 맞춰 어린이들이 신나게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빠르게 잘달리는 아이가 있는 반면 아직 서툰 자전거 실력에 라인에서 벗어나 삐뚤삐뚤 달리지만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결승선을 통과해 환한 웃음을 짓는다. 자전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웃음도 챙기는 ‘제1회 진주시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이 모습이다.
진주에서 어린이 세발 자전거의 달인을 선발하는 이색경기가 개최됐다.
30일 오전 10시 부터 진주시 신안동 공설운동장에서 어린이 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진주시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가 열렸다.
진주시 자전거 연맹이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4~ 7세 취학 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 자전거 ox퀴즈, 레크레이션을 통해 자전거 상식을 배우는 시간과 함께 본격적인 경기인 50m, 100m 세발자전거 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100m 세발자전거 부분에서 1등을 차지한 에덴유치원 강효성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자전거를 탈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엄마·아빠와 함께 평소에 자전거를 많이 탄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날 대회를 주최한 진주시 자전거 연맹 원호영 회장은 환영사에서 “자전거도시 진주를 알리고 자전거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하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계기가 됐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발 신호에 맞춰 어린이들이 신나게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빠르게 잘달리는 아이가 있는 반면 아직 서툰 자전거 실력에 라인에서 벗어나 삐뚤삐뚤 달리지만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결승선을 통과해 환한 웃음을 짓는다. 자전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웃음도 챙기는 ‘제1회 진주시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이 모습이다.
진주에서 어린이 세발 자전거의 달인을 선발하는 이색경기가 개최됐다.
30일 오전 10시 부터 진주시 신안동 공설운동장에서 어린이 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진주시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가 열렸다.
진주시 자전거 연맹이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4~ 7세 취학 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 자전거 ox퀴즈, 레크레이션을 통해 자전거 상식을 배우는 시간과 함께 본격적인 경기인 50m, 100m 세발자전거 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100m 세발자전거 부분에서 1등을 차지한 에덴유치원 강효성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자전거를 탈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엄마·아빠와 함께 평소에 자전거를 많이 탄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날 대회를 주최한 진주시 자전거 연맹 원호영 회장은 환영사에서 “자전거도시 진주를 알리고 자전거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하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계기가 됐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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