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여권 수납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여권업무 선진화사업의 일환인 ‘영수필증 전자소인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의 여권신청은 민원인이 종이 영수필증을 구입하기 위해 직접 진주시금고인 농협에서 영수필증을 구입한 다음 접수창구에 제출했다.
그러나 앞으로 시행하게 될 ‘영수필증 전자소인제’는 종이 영수필증을 없애고 접수창구에서 일괄 처리하게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접수창구와 시금고를 왕래하는 불편이 해소되고 민원인들은 좀 더 빠르고 쉽게 여권발급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은 외교부의 여권업무 선진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사업이다.
또 간편서식을 사용하는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는 신청인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4월말 현재 진주시의 여권 접수건수는 전년 같은기간 6411건보다 1108건(17%) 늘어난 7519건으로 여권신청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의 여권신청은 민원인이 종이 영수필증을 구입하기 위해 직접 진주시금고인 농협에서 영수필증을 구입한 다음 접수창구에 제출했다.
그러나 앞으로 시행하게 될 ‘영수필증 전자소인제’는 종이 영수필증을 없애고 접수창구에서 일괄 처리하게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접수창구와 시금고를 왕래하는 불편이 해소되고 민원인들은 좀 더 빠르고 쉽게 여권발급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은 외교부의 여권업무 선진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사업이다.
또 간편서식을 사용하는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는 신청인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4월말 현재 진주시의 여권 접수건수는 전년 같은기간 6411건보다 1108건(17%) 늘어난 7519건으로 여권신청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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