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가 심폐소생술을 확대하기 위해 정규교육과목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30일 서울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안전행정부는 국민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안전행정부는 안전교육이 학교별로 각자 운영되면서 교육방법을 통일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교육부와 함께 통일된 교육을 정규과목에 반영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안전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 종합체험 안전시설이 없는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등 10만여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통, 성폭력, 화재, 식품 등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안전위험이 높은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14개의 체험관을 구성하고 통학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자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 서울과 대구, 전북 등 전국에 4곳밖에 없는 소방안전체험관을 올해 중으로 부산과 충남에도 건립해 총 6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30일 서울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안전행정부는 국민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안전행정부는 안전교육이 학교별로 각자 운영되면서 교육방법을 통일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교육부와 함께 통일된 교육을 정규과목에 반영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안전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 종합체험 안전시설이 없는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등 10만여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통, 성폭력, 화재, 식품 등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안전위험이 높은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14개의 체험관을 구성하고 통학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자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 서울과 대구, 전북 등 전국에 4곳밖에 없는 소방안전체험관을 올해 중으로 부산과 충남에도 건립해 총 6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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