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경상대학교 총여학생회에서 주최한 ‘성문화 페스티벌’에 참여해 대학생 1만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경상대학교 총여학생회에서 성폭력 없는 안전한 진주를 만들자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경찰과 경남수호천사 등이 홍보활동에 참여해 진주지역 성폭력 체감안전도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신고전화 홍보 부채, 물티슈 등을 배부하면서 성폭력 신고에 대한 인식전환과 신고 의식을 고취했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에서 성폭력피해자전담조사팀이 실시한 성폭력 법률·고민 상담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보활동은 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경상대학교 총여학생회에서 성폭력 없는 안전한 진주를 만들자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경찰과 경남수호천사 등이 홍보활동에 참여해 진주지역 성폭력 체감안전도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신고전화 홍보 부채, 물티슈 등을 배부하면서 성폭력 신고에 대한 인식전환과 신고 의식을 고취했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에서 성폭력피해자전담조사팀이 실시한 성폭력 법률·고민 상담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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