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자는 제값에 판매하고, 소비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이하 농관원 진주소장)에 정원필(57) 신임소장이 3일 취임했다.
정 소장은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몇 해 전까지 양곡 검사와 보관관리 등을 주 업무로 하였으나, 이제는 농업경영체 등록 및 각종 직불제, 면세유 공급관리 등 정책연계지원 사업 관리, 농식품 안전성 조사, 친환경·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원산지표시관리 등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아우르는 것으로 확대”됐다며, “진주지역 농업인과 소비자간 신뢰를 지켜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뛰겠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특히 정 소장은 “명예감시원과 요식업협회 지도원 등을 활용, 전통시장 차량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원산지단속 홍보를 강화하고, 단속대상 업체에도 법령과 단속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 건수 위주 단속이 아니라 실질적 부정유통근절을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진주는 도농복합도시로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진주사무소장의 문을 항상 열어 놓고 귀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이하 농관원 진주소장)에 정원필(57) 신임소장이 3일 취임했다.
정 소장은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몇 해 전까지 양곡 검사와 보관관리 등을 주 업무로 하였으나, 이제는 농업경영체 등록 및 각종 직불제, 면세유 공급관리 등 정책연계지원 사업 관리, 농식품 안전성 조사, 친환경·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원산지표시관리 등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아우르는 것으로 확대”됐다며, “진주지역 농업인과 소비자간 신뢰를 지켜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뛰겠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특히 정 소장은 “명예감시원과 요식업협회 지도원 등을 활용, 전통시장 차량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원산지단속 홍보를 강화하고, 단속대상 업체에도 법령과 단속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 건수 위주 단속이 아니라 실질적 부정유통근절을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진주는 도농복합도시로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진주사무소장의 문을 항상 열어 놓고 귀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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