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황인창 학생과 학부모 등 전교생 참석
전국소년체전에서 역도 2관왕을 달성한 진주중학교 3학년 황인창 선수를 축하하는 환영행사가 열렸다.
3일 진주중학교(교장 이희구)는 학교 운동장에서 학부모와 역도부원, 교직원과 전교학생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 선수의 성과를 축하하는 환영행사를 열었다.
황선수는 지난 5월 대구에서 개최된 42회 전국소년체전 역도 94kg급에 출전하여 인상 113kg으로 금메달, 용상 133kg으로 동메달, 합계 246kg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금메달 2관왕의 쾌거를 이룩했다.
황선수는 2011년 진주중학교 역도부에 입문하여 2012년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하여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고, 올해 2월 최종평가전에서 경남대표로 선발되어, 4월에 열린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여 역도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 기대에 보답이라도 하듯 마침내 5월 28일 대구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관왕에 등극하였다. 이날 ‘인상’부문에서는 113kg을 들어 금메달을 확정 지은 후 ‘용상’에서는 평가전 때 다친 골반의 고통을 무릅쓰고 투혼을 발휘하여 133kg들어 올려, 합계에서도 금메달을 확정지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환영식에서 이희구 교장은 “진주중학교가 전국에서도 드문 자랑스러운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길러주신 부모님과 지도한 전효영 코치, 염기식 감독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황선수는 큰 꿈과 열정을 갖고 성실하게 노력하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용기를 우리 모두에게 심어주었다”고 격려했다.
3일 진주중학교(교장 이희구)는 학교 운동장에서 학부모와 역도부원, 교직원과 전교학생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 선수의 성과를 축하하는 환영행사를 열었다.
황선수는 지난 5월 대구에서 개최된 42회 전국소년체전 역도 94kg급에 출전하여 인상 113kg으로 금메달, 용상 133kg으로 동메달, 합계 246kg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금메달 2관왕의 쾌거를 이룩했다.
황선수는 2011년 진주중학교 역도부에 입문하여 2012년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하여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고, 올해 2월 최종평가전에서 경남대표로 선발되어, 4월에 열린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여 역도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 기대에 보답이라도 하듯 마침내 5월 28일 대구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관왕에 등극하였다. 이날 ‘인상’부문에서는 113kg을 들어 금메달을 확정 지은 후 ‘용상’에서는 평가전 때 다친 골반의 고통을 무릅쓰고 투혼을 발휘하여 133kg들어 올려, 합계에서도 금메달을 확정지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환영식에서 이희구 교장은 “진주중학교가 전국에서도 드문 자랑스러운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길러주신 부모님과 지도한 전효영 코치, 염기식 감독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황선수는 큰 꿈과 열정을 갖고 성실하게 노력하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용기를 우리 모두에게 심어주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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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모른체 한시간째 맞았던 생각이 나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