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는 국민생활체육회의 후원으로 청소년 클라이밍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체육활동지원 사업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여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으로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5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1일 2시간)마다 자격을 갖춘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마산실내체육관 내 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청소년 클라이밍교실은 창원시 양덕중학교와 창신중학교에서 각 10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금대호 회장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아실현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중심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증진은 물론이고 인격형성과 정서 순환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도생활체육회는 하반기에도 동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학교는 도생활체육회에 신청가능하며, 운영 시기와 종목은 상호간 협의 후 조정할 수 있다.
이번 청소년체육활동지원 사업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여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으로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5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1일 2시간)마다 자격을 갖춘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마산실내체육관 내 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청소년 클라이밍교실은 창원시 양덕중학교와 창신중학교에서 각 10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금대호 회장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아실현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중심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증진은 물론이고 인격형성과 정서 순환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도생활체육회는 하반기에도 동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학교는 도생활체육회에 신청가능하며, 운영 시기와 종목은 상호간 협의 후 조정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