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역 14~15일 무박 2일 산림욕힐링 관광열차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 진주역은 6월 14~15일간 무박 2일 일정으로 ‘기차타고 떠나는 남이섬 추억여행’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남이섬에서는 색다른 재미와 교훈을 주는 10여개의 다양한 작은 소주제 공원과 쭉쭉 뻗은 메타세쿼이아 산책길을 함께 걷다보면 어느새 새록새록 추억이 쌓이고 자연의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다.
열차는 6월 14일 오후 9시 15분 하동역을 출발, 진주역과 마산역을 거쳐 이튿날 새벽 5시 가평역에 도착한다. 하차 후 미리 준비된 버스를 타고 먼저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이동, 막 아침잠에서 깨어난 꽃과 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로 삼림욕을 하면서 힐링을 하게 된다.
아침고요수목원 관광을 마친 뒤에는 바로 남이섬으로 이동해 아침식사를 한 뒤 남이섬 관광을 하고, 오후 1시30분에 다시 가평역으로 이동해 하동역에 오후 10시 23분께 도착한다.
요금은 진주역 출발 기준으로 성인 8만8000원(어린이 7만1400원)이며 아침고요수목원 입장료와 남이섬내 각종시설 이용요금은 개별 부담이다. 석식은 열차내에서 도시락을 제공하며, 조·중식은 자유식이다.
상품 문의 및 세부 일정은 진주역(055-755-7748, http://cafe.daum.net/jinju-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이섬에서는 색다른 재미와 교훈을 주는 10여개의 다양한 작은 소주제 공원과 쭉쭉 뻗은 메타세쿼이아 산책길을 함께 걷다보면 어느새 새록새록 추억이 쌓이고 자연의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다.
열차는 6월 14일 오후 9시 15분 하동역을 출발, 진주역과 마산역을 거쳐 이튿날 새벽 5시 가평역에 도착한다. 하차 후 미리 준비된 버스를 타고 먼저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이동, 막 아침잠에서 깨어난 꽃과 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로 삼림욕을 하면서 힐링을 하게 된다.
아침고요수목원 관광을 마친 뒤에는 바로 남이섬으로 이동해 아침식사를 한 뒤 남이섬 관광을 하고, 오후 1시30분에 다시 가평역으로 이동해 하동역에 오후 10시 23분께 도착한다.
요금은 진주역 출발 기준으로 성인 8만8000원(어린이 7만1400원)이며 아침고요수목원 입장료와 남이섬내 각종시설 이용요금은 개별 부담이다. 석식은 열차내에서 도시락을 제공하며, 조·중식은 자유식이다.
상품 문의 및 세부 일정은 진주역(055-755-7748, http://cafe.daum.net/jinju-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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