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합리적이고 건강한 도시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2030년 양산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용역 사업비 10억원을 투입, 양산시 행정구역의 전역 485㎢를 대상으로 용역에 착수, 내년 10월께 도시기본계획 결과가 수립될 예정이다.
이같은 용역은 원도심활성화와 같은 도시재생과 도시균형발전 등 성장과 복지가 균형을 이루고 최근 도시발전추세에 부합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중심의 도시발전전략과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2013년 기준 도시현황 및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그리고 2030년 목표로 도시미래상 및 주요 도시지표 설정, 생활권 설정 및 인구배분계획, 토지이용계획, 환경의 보전과 관리계획 등의 부문별 계획 등을 아우르는 도시의 전반적인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2014년 연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203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되면 향후 도시관리계획 수립과 각종 개발사업의 상위계획으로서의 위상을 가지며 시가 공간적으로 발전해야 할 구조적 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수립되는 ‘203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은 시의 양적성장과 함께 활력, 녹색, 재생, 문화, 복지 등에 촛점을 맞춘 질적인 성장을 함께 이루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아름다운 변화 희망 양산’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용역 사업비 10억원을 투입, 양산시 행정구역의 전역 485㎢를 대상으로 용역에 착수, 내년 10월께 도시기본계획 결과가 수립될 예정이다.
이같은 용역은 원도심활성화와 같은 도시재생과 도시균형발전 등 성장과 복지가 균형을 이루고 최근 도시발전추세에 부합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중심의 도시발전전략과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2013년 기준 도시현황 및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그리고 2030년 목표로 도시미래상 및 주요 도시지표 설정, 생활권 설정 및 인구배분계획, 토지이용계획, 환경의 보전과 관리계획 등의 부문별 계획 등을 아우르는 도시의 전반적인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2014년 연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203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되면 향후 도시관리계획 수립과 각종 개발사업의 상위계획으로서의 위상을 가지며 시가 공간적으로 발전해야 할 구조적 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수립되는 ‘203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은 시의 양적성장과 함께 활력, 녹색, 재생, 문화, 복지 등에 촛점을 맞춘 질적인 성장을 함께 이루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아름다운 변화 희망 양산’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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