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극기 게양 안한 기관들 ‘눈총’
테극기 게양 안한 기관들 ‘눈총’
  • 김철수
  • 승인 2013.06.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충일을 맞은 6일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고성군법원(고성등기소)이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고성등기소 현관 중앙에 설치된 2개의 게양대에는 텅 빈채로 서 있는 바람에 행인들로부터 눈총을 받았다.

이날 고성군청을 비롯해 고성군의회 및 고성경찰서, 고성교육지원청, 고성읍사무소 등의 관공서에는 현충일을 맞아 조기를 제대로 게양했다. 하지만 고성수도관리단과 고성군실내체육관,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는 조기를 달지 않고 평소에 게양하는 방식대로 태극기와 고성군기 등이 낡은 채로 게양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고성군법원
고성군법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