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7일 오후 경찰이 남해고속도로 문산나들목 부근에서 사고 뒤 사라진 여성운전자(본보 6일자 4면 보도)를 찾기위해 대대적인 수색을 펼쳤지만 단서가 될 만한 것은 찾지 못했다. 운전자가 실종된 지 12일째인 이날 경남경찰청기동대는 경찰견까지 동원해 사고 주변 야산과 저수지 등 일대를 수색했다. 또 고속도로를 따라 수색범위를 넓혔지만 뚜렷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관계자는 “국과수에 의뢰한 사고차량 머리카락 DNA조사결과가 이르면 10~11일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관계자는 “국과수에 의뢰한 사고차량 머리카락 DNA조사결과가 이르면 10~11일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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