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윤희수)가 다양한 이벤트와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경남혈액원은 오는 14일 헌혈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발적인 헌혈참여 권유와 국민헌혈 문화조성을 위해 특별 기념품을 나눠주고, 헌혈 유공자에게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등 감사이벤트와 헌혈 캠페인을 헌혈의 집에서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는 헌혈상담(혈액형 검사 및 혈압검사)을 겸한 헌혈 캠페인도 가진다.
이날은 ABO식 혈액형을 발견한 칼 랜드스타이너(오스트리아 세균학자)가 탄생한 날로 국제 헌혈운동 관련기관(국제적십자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이 ‘세계 헌혈자의 날’로 제정해 각국에 기념일을 널리 알리고 헌혈의 중요성과 헌혈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각종 행사를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창원 헌혈의 집에서는 헌혈 유공자에게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게 되는데 개인부분 6명, 단체부분 3곳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한 공로로 수상하게 된다. 마산제일고등학교(교장 박근제)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직원 및 재학생 600며명이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남혈액원 윤희수 원장은 “6·14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헌혈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고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전했다.
경남혈액원은 오는 14일 헌혈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발적인 헌혈참여 권유와 국민헌혈 문화조성을 위해 특별 기념품을 나눠주고, 헌혈 유공자에게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등 감사이벤트와 헌혈 캠페인을 헌혈의 집에서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는 헌혈상담(혈액형 검사 및 혈압검사)을 겸한 헌혈 캠페인도 가진다.
이날은 ABO식 혈액형을 발견한 칼 랜드스타이너(오스트리아 세균학자)가 탄생한 날로 국제 헌혈운동 관련기관(국제적십자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이 ‘세계 헌혈자의 날’로 제정해 각국에 기념일을 널리 알리고 헌혈의 중요성과 헌혈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각종 행사를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창원 헌혈의 집에서는 헌혈 유공자에게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게 되는데 개인부분 6명, 단체부분 3곳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한 공로로 수상하게 된다. 마산제일고등학교(교장 박근제)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직원 및 재학생 600며명이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남혈액원 윤희수 원장은 “6·14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헌혈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고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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