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가 ‘2013년 대학의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과 ‘입학사정관 연수ㆍ훈련 프로그램 운영 지원 대학’으로 동시에 선정됐다.
11일 경상대학교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입학사정관 연수ㆍ훈련 프로그램 운영 지원 대학’은 영남권을 대표해서 경상대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서거석)는 11일 ‘2013년 대학의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일반대학 58개교, 교원양성 대학 8개교, 연수훈련 프로그램 운영 대학 5개교로, 총 395억 원의 국고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경상대학교는 영남권을 대표해 선정됐으며 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영남지역 입학사정관들의 전문성 강화 교육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경상대학교는 지난 3년간 입학사정관전형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적정 수의 전임입학사정관 채용, 교수입학사정관 임명, 위촉사정관 및 명예입학사정관 위촉, 입학사정관들의 입학전형 업무의 독립성 보장 등을 철저하게 확보해 왔다.
김경모 경상대학교 입학본부장은 “올해는 입학사정관전형 수를 대폭 축소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 요인을 원천적으로 제거했다”며 “인성평가는 2012년도에 이어 올해는 더욱 강화하고, 선발과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입학사정관의 윤리성 확보, 다수 다단계 평가 및 회피·제척시스템, 유사도검색시스템, 고교정보시스템 등과 같은 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공정성 확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우수학생 선발을 공정하게 선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11일 경상대학교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입학사정관 연수ㆍ훈련 프로그램 운영 지원 대학’은 영남권을 대표해서 경상대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서거석)는 11일 ‘2013년 대학의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일반대학 58개교, 교원양성 대학 8개교, 연수훈련 프로그램 운영 대학 5개교로, 총 395억 원의 국고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경상대학교는 영남권을 대표해 선정됐으며 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영남지역 입학사정관들의 전문성 강화 교육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경상대학교는 지난 3년간 입학사정관전형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적정 수의 전임입학사정관 채용, 교수입학사정관 임명, 위촉사정관 및 명예입학사정관 위촉, 입학사정관들의 입학전형 업무의 독립성 보장 등을 철저하게 확보해 왔다.
김경모 경상대학교 입학본부장은 “올해는 입학사정관전형 수를 대폭 축소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 요인을 원천적으로 제거했다”며 “인성평가는 2012년도에 이어 올해는 더욱 강화하고, 선발과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입학사정관의 윤리성 확보, 다수 다단계 평가 및 회피·제척시스템, 유사도검색시스템, 고교정보시스템 등과 같은 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공정성 확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우수학생 선발을 공정하게 선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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