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대산고, 경남로봇고등학교 전환 추진
함안 대산고등학교가 경남 최초로 로봇 관련 특성화고등학교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대산고는 경남로봇고등학교 전환을 위해 로봇산업에 숙련된 기능인 육성과 융·복합 기술의 연구 중심 교육 ,산·학·연 협약을 통한 실무 중심 교육, 산업 수요에 대한 맞춤형 교육 등을 목표로 제반여건을 준비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는 현 함안대산고교를 경남로봇고등학교로 전환해 로봇제어전자과와 로봇콘텐츠과로 운영할 예정이며, 학과별 28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중심의 제조·SW·서비스·콘텐츠 중심의 교육을 시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로봇제어전자과는 로봇구조, 프로그래밍, 센서, 휴머노이드 로봇, 로봇공학 등의 연구 인력 양성 교육을, 로봇콘텐츠과는 영상그래픽, 홈로봇, 서비스 콘텐츠, 스마트 모바일 앱 등 연구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신식 로봇 관련 실습실 구축, 산·학·연 협약을 통한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외국어 심화학습프로그램 등을 운영키로 했다.
경남교육청은 대산고교의 로봇 특성화 고등학교 체제 개편을 심사해 올 1학기말에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특성화 고교로 전환될 경우 대산고는 2014학년도부터 신입생 교육과정을 적용받게 된다.
특히 등록금과 학교급식이 무료이며, 기숙사 제공(중학교 내신 석차 백분율 30% 이내) 등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이인용 교장은 “지역 핵심 산업인 경남 마산로봇랜드 사업과 로봇비즈니스벨트사업에 기초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미래로봇 전문가 양성이 요구되고 있다” 면서 “경남로봇고등학교로 전환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경우 로봇기술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산고는 경남로봇고등학교 전환을 위해 로봇산업에 숙련된 기능인 육성과 융·복합 기술의 연구 중심 교육 ,산·학·연 협약을 통한 실무 중심 교육, 산업 수요에 대한 맞춤형 교육 등을 목표로 제반여건을 준비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는 현 함안대산고교를 경남로봇고등학교로 전환해 로봇제어전자과와 로봇콘텐츠과로 운영할 예정이며, 학과별 28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중심의 제조·SW·서비스·콘텐츠 중심의 교육을 시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로봇제어전자과는 로봇구조, 프로그래밍, 센서, 휴머노이드 로봇, 로봇공학 등의 연구 인력 양성 교육을, 로봇콘텐츠과는 영상그래픽, 홈로봇, 서비스 콘텐츠, 스마트 모바일 앱 등 연구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신식 로봇 관련 실습실 구축, 산·학·연 협약을 통한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외국어 심화학습프로그램 등을 운영키로 했다.
경남교육청은 대산고교의 로봇 특성화 고등학교 체제 개편을 심사해 올 1학기말에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특성화 고교로 전환될 경우 대산고는 2014학년도부터 신입생 교육과정을 적용받게 된다.
특히 등록금과 학교급식이 무료이며, 기숙사 제공(중학교 내신 석차 백분율 30% 이내) 등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이인용 교장은 “지역 핵심 산업인 경남 마산로봇랜드 사업과 로봇비즈니스벨트사업에 기초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미래로봇 전문가 양성이 요구되고 있다” 면서 “경남로봇고등학교로 전환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경우 로봇기술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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