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반대대책위원회
정촌 뿌리산업단지 반대 사천대책위원회와 사천시민참여연대, 사천사회봉사단체, 어민, 사천만가두리양식협회 등은 12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일 사천시청에서 열린 진주 뿌리산단 조성 환경오염 해결방안 토론회에 불참한 경남도와 진주시를 규탄했다.
이들은 “토론회를 먼저 제안한 경남도와 진주시가 거부하고 불참한 행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기만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진주시는 지금 계획 추진 중에 있는 뿌리산단 조성 위치를 철회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완충지역으로 변경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토론회를 먼저 제안한 경남도와 진주시가 거부하고 불참한 행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기만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진주시는 지금 계획 추진 중에 있는 뿌리산단 조성 위치를 철회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완충지역으로 변경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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