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오는 20일 시민문화대강당에서 국립국악원의 ‘신명 국악으로’를 초청해 특별 공연을 한다.
대한민국 대표 음악기관으로 한민족 전통 예술을 이어오고 있는 국립국악원은 지난 1951년 개원해 명실상부한 국가 최고의 음악기관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라의 음성서와 고려의 대악서, 조선의 장악원, 일제시대의 이왕직 아악부로 이어지는 왕립음악기관 전통을 계승해 유구한 역사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천년만세와 태평무, 생소병주, 판소리, 시나위, 판굿과 소고춤 등을 공연하게 되는데,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는 시민문화회관으로 하면 된다. /통영시
대한민국 대표 음악기관으로 한민족 전통 예술을 이어오고 있는 국립국악원은 지난 1951년 개원해 명실상부한 국가 최고의 음악기관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라의 음성서와 고려의 대악서, 조선의 장악원, 일제시대의 이왕직 아악부로 이어지는 왕립음악기관 전통을 계승해 유구한 역사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천년만세와 태평무, 생소병주, 판소리, 시나위, 판굿과 소고춤 등을 공연하게 되는데,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는 시민문화회관으로 하면 된다.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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