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업을 비롯한 경남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창조산업 육성 추진위원회가 본격 가동된다.
경남도는 17일 오후 도정회의실에서 ‘경남 창조산업 육성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창조산업 육성 결의를 다졌다.
지난달 구성된 이 위원회는 창조산업 육성으로 지역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도지사 정책자문기구다.
위원장은 도지사로 하고 경남의 미래창조 산업으로 분류되는 나노·해양플랜트·항공산업 육성 거점 지역 국회의원들이 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 또 해당 지역 시장ㆍ군수를 비롯한 산업전문가, 대학 총장, 관련 기업체 및 산업별 기업협의회 대표 등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013년 국정과제 실천계획에서 발표된 경남의 나노·해양플랜트·항공 등 3개 산단 조성사업이 정부정책에 조속히 반영되고 중·저위 기술 위주의 지역산업 구조를 고도화하도록 산업정책 제안·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회는 관련 정책을 순발력 있게 입안할 수 있도록 나노·해양플랜트·항공산업 육성추진단을 20여명 앞팎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홍준표 도지사는 “경남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전기를 맞이한 것을 계기로 경남도 역량을 총결집, 반드시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 창조산업 육성 추진위원회는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산업구조를 첨단화하기 위한 정책자문을 담당할 계획”이라며 “경남의 나노·해양플랜트·항공산업에 대한 계획을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17일 오후 도정회의실에서 ‘경남 창조산업 육성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창조산업 육성 결의를 다졌다.
지난달 구성된 이 위원회는 창조산업 육성으로 지역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도지사 정책자문기구다.
위원장은 도지사로 하고 경남의 미래창조 산업으로 분류되는 나노·해양플랜트·항공산업 육성 거점 지역 국회의원들이 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 또 해당 지역 시장ㆍ군수를 비롯한 산업전문가, 대학 총장, 관련 기업체 및 산업별 기업협의회 대표 등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013년 국정과제 실천계획에서 발표된 경남의 나노·해양플랜트·항공 등 3개 산단 조성사업이 정부정책에 조속히 반영되고 중·저위 기술 위주의 지역산업 구조를 고도화하도록 산업정책 제안·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회는 관련 정책을 순발력 있게 입안할 수 있도록 나노·해양플랜트·항공산업 육성추진단을 20여명 앞팎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홍준표 도지사는 “경남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전기를 맞이한 것을 계기로 경남도 역량을 총결집, 반드시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 창조산업 육성 추진위원회는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산업구조를 첨단화하기 위한 정책자문을 담당할 계획”이라며 “경남의 나노·해양플랜트·항공산업에 대한 계획을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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