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신종철)은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동안 의령군 홍의청소년수련원에서 의병의 고장에서 의령의 얼을 이어받는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의령초등학교외 13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나 된 참 의령인 만들기 띠앗사랑 합동수련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띠앗사랑 합동수련활동이란 의령교육지원청의 역점사업 중 하나로 참 의령인 만들기 프로젝트이다. 관내 초등생 5학년(157명), 중학교 1학년(200명)을 대상으로 초·중 각 각 2개의 두레 팀으로 구성 입소하여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 갈 친구들과 함께 친교적인 기회의 장을 가지게 된다.
17일 입소한 1두레는 충익사 참배와 의령사랑 녹색체험마당, 의령의 얼 삼행시 짓기, 친구와 함께하는 래프팅 친교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정신과 단결력을 체득하여 미래의 리더로서 자질 함양은 물론, 충의와 의병의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된다. 또한 ‘의령의 얼 알기’ 학습장 지도와 의병활동지역을 찾아 의령인의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경건하게 충익사를 참배하는 모습에서 충의의 고장에서 나고 자란 참 의령인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띠앗사랑 합동수련활동이란 의령교육지원청의 역점사업 중 하나로 참 의령인 만들기 프로젝트이다. 관내 초등생 5학년(157명), 중학교 1학년(200명)을 대상으로 초·중 각 각 2개의 두레 팀으로 구성 입소하여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 갈 친구들과 함께 친교적인 기회의 장을 가지게 된다.
17일 입소한 1두레는 충익사 참배와 의령사랑 녹색체험마당, 의령의 얼 삼행시 짓기, 친구와 함께하는 래프팅 친교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정신과 단결력을 체득하여 미래의 리더로서 자질 함양은 물론, 충의와 의병의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된다. 또한 ‘의령의 얼 알기’ 학습장 지도와 의병활동지역을 찾아 의령인의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경건하게 충익사를 참배하는 모습에서 충의의 고장에서 나고 자란 참 의령인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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