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19일 관할 낙동강수계인 삼랑진에서 ‘낙동강 토속어 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이 날 방류행사에서는 붕어 12만 5000마리, 잉어 6만 2000마리, 참게 4만 5000여 마리 등 23만 2000여 마리를 방류했다. 밀양시는 어업인의 소득증대 도모와 수산자원을 증식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참게 등 토속어종 7종 200여 만 마리를 방류했다. 그 결과 낙동강에서 사라져가는 동자개와 참게 등의 토속어종은 서서히 어자원이 회복되고 있다.
또 밀양시는 토속어종 방류에 그치지 않고, 방류한 어종을 남획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불법어업 단속도 강화해 방류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시는 하반기에도 동자개 및 메기 등 20여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이 날 방류행사에서는 붕어 12만 5000마리, 잉어 6만 2000마리, 참게 4만 5000여 마리 등 23만 2000여 마리를 방류했다. 밀양시는 어업인의 소득증대 도모와 수산자원을 증식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참게 등 토속어종 7종 200여 만 마리를 방류했다. 그 결과 낙동강에서 사라져가는 동자개와 참게 등의 토속어종은 서서히 어자원이 회복되고 있다.
또 밀양시는 토속어종 방류에 그치지 않고, 방류한 어종을 남획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불법어업 단속도 강화해 방류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시는 하반기에도 동자개 및 메기 등 20여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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