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지난 21일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소방서 직원, 자위소방대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30여명의 대원과 소방차량 6개가 동원된 훈련은 화재신고 및 인명대피,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소화활동, 구조대원의 내부진입·인명구조와 검색, 화재진압활동, 재난수습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진주지역에는 화재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경상대병원 등 22곳을 대형화재취약대상 지역으로 지정돼 매년 2회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30여명의 대원과 소방차량 6개가 동원된 훈련은 화재신고 및 인명대피,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소화활동, 구조대원의 내부진입·인명구조와 검색, 화재진압활동, 재난수습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진주지역에는 화재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경상대병원 등 22곳을 대형화재취약대상 지역으로 지정돼 매년 2회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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