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지난 21일 연극배우 최종원 씨 등 21명의 국제연극제 홍보대사를 초청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창국제연극제는 ‘자연·인간·연극’이라는 주제로 국가명승 수승대를 배경으로 25년간 개최되어 온 국내 최고의 야외연극 축제로서 쌓아온 역사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연극제 홍보대사는 거창국제연극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연극제 발전에 큰 힘이 되기 위해 문화예술, 언론, 재계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초청 간담회를 통해 거창국제연극제가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3년 거창국제연극제는 여름휴가가 정점에 달하는 다음달 26일에 시작하여 8월 11일까지 17일간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러시아, 호주, 중국 등 12개국 47개 단체가 200여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거창국제연극제는 ‘자연·인간·연극’이라는 주제로 국가명승 수승대를 배경으로 25년간 개최되어 온 국내 최고의 야외연극 축제로서 쌓아온 역사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연극제 홍보대사는 거창국제연극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연극제 발전에 큰 힘이 되기 위해 문화예술, 언론, 재계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초청 간담회를 통해 거창국제연극제가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3년 거창국제연극제는 여름휴가가 정점에 달하는 다음달 26일에 시작하여 8월 11일까지 17일간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러시아, 호주, 중국 등 12개국 47개 단체가 200여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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