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교육감, 나라사랑 교육 강화 지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3일 학생 안보의식 및 나라사랑정신 강화를 위한 ‘6·25전쟁 바로 알기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고영진 교육감은 최근 본청 간부회의를 통해 “각급 학교는 학생들의 안보의식 및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해 학교장, 교사, 외부 전문강사 등을 활용한 ‘6·25전쟁 바로 알기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힌바 있으며 지난 19일 경남교육 현장토크에서도 나라사랑 교육을 강조한바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한국전쟁이 발발한 6월 25일이 속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을 ‘6·25전쟁 바로 알기 교육 주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6·25전쟁 관련 동영상 시청을 비롯해 ▲학교장 및 담임 훈화 ▲안보전문가 초빙강연 ▲학예·문예행사 등을 학교 여건에 따라 1시간 이상 실시하도록 권장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한 ‘애국가 4절까지 부르기’ 및 국경일·기념일 노래 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관계 법령에 따른 ‘태극기 관리’ 및 ‘국기 게양식 및 강하식’을 철저히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나라사랑교육’을 올해 역점 시책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경남의 풍부한 역사문화 유적지를 활용한 체험위주의 ‘향토 얼 계승교육’,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응한 ‘독도 바로 알기 교육’,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교육, 중국의 ‘동북공정 대비교육’ 등을 강화하고 있다.
고영진 교육감은 최근 본청 간부회의를 통해 “각급 학교는 학생들의 안보의식 및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해 학교장, 교사, 외부 전문강사 등을 활용한 ‘6·25전쟁 바로 알기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힌바 있으며 지난 19일 경남교육 현장토크에서도 나라사랑 교육을 강조한바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한국전쟁이 발발한 6월 25일이 속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을 ‘6·25전쟁 바로 알기 교육 주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6·25전쟁 관련 동영상 시청을 비롯해 ▲학교장 및 담임 훈화 ▲안보전문가 초빙강연 ▲학예·문예행사 등을 학교 여건에 따라 1시간 이상 실시하도록 권장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한 ‘애국가 4절까지 부르기’ 및 국경일·기념일 노래 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관계 법령에 따른 ‘태극기 관리’ 및 ‘국기 게양식 및 강하식’을 철저히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나라사랑교육’을 올해 역점 시책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경남의 풍부한 역사문화 유적지를 활용한 체험위주의 ‘향토 얼 계승교육’,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응한 ‘독도 바로 알기 교육’,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교육, 중국의 ‘동북공정 대비교육’ 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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