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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제16기 민주평통 간부위원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갖고 경남을 비롯한 간부위원 등 29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민주평통 간부위원 들은 오는 2015년 6월30일까지 2년 동안 박근혜 대통령에게 통일과 관련해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이 의장을 맡아 장관급인 수석부의장을 지명한다.
성제경 신임 경남부의장은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장, ㈜휴림바이오셀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개발원 이사, 사회복지법인 나눔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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