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5성분전단(준장 박동우)은 지난 21일 서부경남 도민의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진주 진양호에서 수중정화활동을 벌였다.
민·관·군 합동으로 펼쳐진 이날 ‘진양호 수중·수변 정화활동’에는 해군5전단 해난구조대 정예 잠수사 30여 명과 전국해난구조대 전우회 70여 명이 참가해 진양호 수중에 가라앉은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5일간 서해 안면해안에서 수중 폐어망 수거활동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