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3회 전국 종별 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윤주호가 우승을 차지했다.
윤주호(대아고 2·최기수복싱체육관)는 24일 오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라이트헤비급 결승전에서 충북체고의 이재욱을 판정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윤주호는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됐으며 지난 2010년 전국소년체전과 2011년 전국체전 금메달 등 2연패에 이어 이날 우승으로 -81kg급에서 최고의 위치에 섰다.
이에 앞서 윤주호는 8강전에서 인천체고의 홍인기를 판정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고 준결에서는 최요한(태원고)을 1라운드 TKO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윤주호(대아고 2·최기수복싱체육관)는 24일 오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라이트헤비급 결승전에서 충북체고의 이재욱을 판정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윤주호는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됐으며 지난 2010년 전국소년체전과 2011년 전국체전 금메달 등 2연패에 이어 이날 우승으로 -81kg급에서 최고의 위치에 섰다.
이에 앞서 윤주호는 8강전에서 인천체고의 홍인기를 판정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고 준결에서는 최요한(태원고)을 1라운드 TKO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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