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장배 우승…9월 도대회 출전
진주 망경초등학교(교장이희규)여자축구부가 29일 문산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3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망경초는 지난 17일 16강전에서 배영초를 3-0으로 누르고 19일 8강전에서는 금호초를 1-0으로 이겨 4강전에 진출했다. 이날 29일 준결승전에서는 촉석초를 1-0으로 이겨 결승에 올라 주약초를 맞아 전·후반 연장전 무승부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
2012년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망경초는 9월에 열리는 ‘경상남도 동아리스포츠클럽축구대회’에 진주시의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희규교장은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축구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강인한 의지로 이겨낸 선생님과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망경초는 지난 17일 16강전에서 배영초를 3-0으로 누르고 19일 8강전에서는 금호초를 1-0으로 이겨 4강전에 진출했다. 이날 29일 준결승전에서는 촉석초를 1-0으로 이겨 결승에 올라 주약초를 맞아 전·후반 연장전 무승부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
2012년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망경초는 9월에 열리는 ‘경상남도 동아리스포츠클럽축구대회’에 진주시의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희규교장은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축구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강인한 의지로 이겨낸 선생님과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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