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경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이 최근 남해군 삼동면 내산마을을 찾아가 지역주민 200여명에게 무료 의료봉사 및 문화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저소득 계층 3가구에 집수리봉사도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 1명을 선정하여 진료비를 지원하여 수술을 진행하는 등 무료진료를 통해 평소 진료비 부담 때문에 의료기관을 찾지 못했던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의료 욕구를 해소하고자 이루어졌다.
또한 평소 가정형편이 어려워 노후화된 주택에 거주해온 저소득 세대 중 삼동면의 추천으로 3가구를 선정하여 장판교체 및 도배 등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고 낡은 집을 깨끗이 정비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봉사 후 내산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문화공연 및 노래자랑으로 마을 화합을 다지는 자리도 마련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내산마을 류창봉 이장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교통이 불편해 마을과 멀리 떨어진 의료기관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방문해주신 건강보험공단 의료봉사단께 감사드린다. 이곳뿐만 아니라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많은 지역주민들께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추가 방문을 요청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환경이 낙후된 곳을 찾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진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평소 가정형편이 어려워 노후화된 주택에 거주해온 저소득 세대 중 삼동면의 추천으로 3가구를 선정하여 장판교체 및 도배 등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고 낡은 집을 깨끗이 정비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봉사 후 내산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문화공연 및 노래자랑으로 마을 화합을 다지는 자리도 마련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내산마을 류창봉 이장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교통이 불편해 마을과 멀리 떨어진 의료기관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방문해주신 건강보험공단 의료봉사단께 감사드린다. 이곳뿐만 아니라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많은 지역주민들께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추가 방문을 요청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환경이 낙후된 곳을 찾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진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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