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여성주간 행사 다채
경남도는 제18회 여성주간(7월 1~7일)을 맞아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3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비롯하여 여성단체 및 수상자와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컬 시대의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의 특강과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합천대장경세계문화축전 홍보와 하동녹차, 전통규방공예, 통영 타래누비, EM(미생물) 홍보, 4대폭력 예방캠페인 등이 부대행사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임경숙 도의회문화복지위원장과 하말순 전 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경상남도 여성상을 각각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정지선 사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은 조경애 창원YWCA 이사, 도지사 표창은 김옥남 경남 조산사회장 외 25명(단체 1개 포함)이 수상을 한다.
한편 제18회 여성주간을 기념하여 도내 전 시·군 및 민간단체별로 기념식과 공연, 문화행사, 체육행사,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4일 오후 6시30분 창원인터내셔널호텔 2층 로망스홀에서는 여성 근로자들과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등이 참가하는 문화행사인 ‘토크와 문화콘서트’가 열린다. 5일 오후 2시 CECO 3층에서는 경남발전연구원 주관으로 ‘4대악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경남여성정책포럼이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비롯하여 여성단체 및 수상자와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컬 시대의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의 특강과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합천대장경세계문화축전 홍보와 하동녹차, 전통규방공예, 통영 타래누비, EM(미생물) 홍보, 4대폭력 예방캠페인 등이 부대행사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임경숙 도의회문화복지위원장과 하말순 전 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경상남도 여성상을 각각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정지선 사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은 조경애 창원YWCA 이사, 도지사 표창은 김옥남 경남 조산사회장 외 25명(단체 1개 포함)이 수상을 한다.
한편 제18회 여성주간을 기념하여 도내 전 시·군 및 민간단체별로 기념식과 공연, 문화행사, 체육행사,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4일 오후 6시30분 창원인터내셔널호텔 2층 로망스홀에서는 여성 근로자들과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등이 참가하는 문화행사인 ‘토크와 문화콘서트’가 열린다. 5일 오후 2시 CECO 3층에서는 경남발전연구원 주관으로 ‘4대악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경남여성정책포럼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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