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친환경 생태농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우수농가 발굴 시상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2일 친환경농업 벨트 활성화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 저변확대를 위해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에 기여한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발굴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생태농업 우수농가 포상은 개인 부문과 생산자단체 부문으로 구분해 개인은 대상 1명, 우수상 2명 등 3명을 선정하고, 단체는 대상 1곳, 우수상 1곳을 뽑아 시상한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거주하면서 도내에 경작지를 둔 친환경 생태농업 실천 농업인 또는 작목반, 법인단체다. 경남도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 및 접수는 이달 말까지이며, 이후 8월부터 심사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10월4일 경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친환경 생태농업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면 상패와 함께 경남도에서 운영하는 친환경농업 현장컨설팅단 멘토로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친환경 농업 육성사업 대상자 선정시 우선권을 받게 된다.
이정곤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포상에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 우수 농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제1회 대상에는 개인부문에 창원시 권재광 씨, 조직부문에 함양군 용추농업회사법인, 2012년 제2회 대상에는 개인부문 고성군 김찬모 씨, 조직부문 창녕군 창녕우포늪자연생명농업법인이 수상한 바 있다.
경남도는 2일 친환경농업 벨트 활성화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 저변확대를 위해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에 기여한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발굴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생태농업 우수농가 포상은 개인 부문과 생산자단체 부문으로 구분해 개인은 대상 1명, 우수상 2명 등 3명을 선정하고, 단체는 대상 1곳, 우수상 1곳을 뽑아 시상한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거주하면서 도내에 경작지를 둔 친환경 생태농업 실천 농업인 또는 작목반, 법인단체다. 경남도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 및 접수는 이달 말까지이며, 이후 8월부터 심사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10월4일 경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친환경 생태농업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면 상패와 함께 경남도에서 운영하는 친환경농업 현장컨설팅단 멘토로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친환경 농업 육성사업 대상자 선정시 우선권을 받게 된다.
이정곤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포상에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 우수 농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제1회 대상에는 개인부문에 창원시 권재광 씨, 조직부문에 함양군 용추농업회사법인, 2012년 제2회 대상에는 개인부문 고성군 김찬모 씨, 조직부문 창녕군 창녕우포늪자연생명농업법인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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