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중곡초등학교(교장 이현탁) 육상부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김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금 1개를 획득했다.
첫 날 경기에서 2012년 5학년 때 이미 전국꿈나무 육상선수(주니어 국가대표)였던 김혜원(6학년)이 800m달리기에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5월 대구에서 열렸던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0.1초의 차이로 4위에 그쳤던 김혜원학생은 1위로 결승라인을 통과하면서 지금까지 못해왔던 우승 세러머니까지 선보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대회로 자신감을 보인 김혜원 학생은 “중학교에 진학하면 400m, 800m, 1500m, 3000m 모든 종목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혜원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 11월부터 육상을 시작해 여러 차례 부상과 슬럼프를 겪었으나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41회 KBS배 전국육상대회를 통해 육상인으로서의 미래를 꿈꾸게 되었다.
첫 날 경기에서 2012년 5학년 때 이미 전국꿈나무 육상선수(주니어 국가대표)였던 김혜원(6학년)이 800m달리기에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5월 대구에서 열렸던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0.1초의 차이로 4위에 그쳤던 김혜원학생은 1위로 결승라인을 통과하면서 지금까지 못해왔던 우승 세러머니까지 선보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대회로 자신감을 보인 김혜원 학생은 “중학교에 진학하면 400m, 800m, 1500m, 3000m 모든 종목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혜원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 11월부터 육상을 시작해 여러 차례 부상과 슬럼프를 겪었으나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41회 KBS배 전국육상대회를 통해 육상인으로서의 미래를 꿈꾸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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