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불곡마을에서 이동민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통영해양경찰서 경찰관과 통영서울병원, 우승창호 등의 봉사단체로 이루어진 봉사단은 섬마을 주민 55가구 약 70여 명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해상민원 및 방문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통영서울병원 의료진은 마을 주민대상 무료진료 및 약 처방을 실시했으며, 어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통영해경 직원들은 통신 및 전자장비 점검 등을 무상으로 수리해 줬다.
통영해양경찰서 경찰관과 통영서울병원, 우승창호 등의 봉사단체로 이루어진 봉사단은 섬마을 주민 55가구 약 70여 명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해상민원 및 방문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통영서울병원 의료진은 마을 주민대상 무료진료 및 약 처방을 실시했으며, 어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통영해경 직원들은 통신 및 전자장비 점검 등을 무상으로 수리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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