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제일로타리클럽(회장 박성현)은 지난 3일 수곡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짜리 50포(시가 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박 회장이 지난 6월 19대 회장 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박 회장은 “화환 대신 백미를 축하 선물로 받으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화환 대신 백미를 축하 선물로 받으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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