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피서철을 맞아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정비작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2개조 14명의 작업반을 편성해 지방도 6개 노선, 군도 20개 노선을 포함한 관내 주요 도로변의 풀베기 작업을 벌여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관광객에게는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또 장마에 대비해 도로 측구를 정비하고 차선 도색, 포트홀 보수, 표지판 정비 등을 실시하는 한편 국도 및 지방도 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도로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변 풀베기 작업 및 정비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정 하동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이를 위해 군은 2개조 14명의 작업반을 편성해 지방도 6개 노선, 군도 20개 노선을 포함한 관내 주요 도로변의 풀베기 작업을 벌여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관광객에게는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또 장마에 대비해 도로 측구를 정비하고 차선 도색, 포트홀 보수, 표지판 정비 등을 실시하는 한편 국도 및 지방도 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도로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변 풀베기 작업 및 정비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정 하동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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