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3일 시 환경과 직원 및 9개 면동직원, 클린통영행동협의회(위원장 유정철) 등 7개 민간단체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내 전역에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야간 단속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야간단속 활동에 앞서 지정된 9개의 면·동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불법쓰레기 투기단속 요령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여름철 음식물쓰레기로 악취 및 각종 벌레가 발생하는 등 생활환경 민원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단속 활동시 음식물쓰레기는 물기 제거 후 반드시 음식물종량제 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시 일반쓰레기와 혼합되지 않게 배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통영시
야간단속 활동에 앞서 지정된 9개의 면·동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불법쓰레기 투기단속 요령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여름철 음식물쓰레기로 악취 및 각종 벌레가 발생하는 등 생활환경 민원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단속 활동시 음식물쓰레기는 물기 제거 후 반드시 음식물종량제 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시 일반쓰레기와 혼합되지 않게 배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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