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체결 이후 10월까지 14회 490명 방문
통영시가 중국과의 협약 체결 이후 ‘중국관광객 유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4일 시는 오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중국 흑룡강성 단체관광객 490명이 통영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매주 35명 가량인 이들은 김해공항으로 입국해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과 한려수도 케이블카, 문화마당, 거북선, 동피랑 벽화마을 방문 등으로 통영에 2박 3일 동안 머물고 거제와 부산, 서울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출국하는 5박 6일 일정을 보낸다.
시는 이들에게 관광안내 책자와 중국과의 인연을 알릴 수 있는‘통영속의 중국이야기’ 등 중국어로 제작된 홍보물과 환영 현수막을 설치해 환영분위기를 만드는 등 편안한 통영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올해 1월 10일과 11일 중국 한예국제문화전파 유한공사와 상호협력을 맺었으며 유한공사는 통영관광개발공사, 유람선협회, 장사도 해상공원 측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 지난 4월 두 차례에 걸쳐 중국관광객 170여명이 통영을 잇따라 방문했다.
시는 중국인에게 맞는 음식과 숙박시설 개선 및 전통공예품 등의 관광 상품 개발방안 등을 분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관광객 유치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다.
4일 시는 오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중국 흑룡강성 단체관광객 490명이 통영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매주 35명 가량인 이들은 김해공항으로 입국해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과 한려수도 케이블카, 문화마당, 거북선, 동피랑 벽화마을 방문 등으로 통영에 2박 3일 동안 머물고 거제와 부산, 서울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출국하는 5박 6일 일정을 보낸다.
시는 이들에게 관광안내 책자와 중국과의 인연을 알릴 수 있는‘통영속의 중국이야기’ 등 중국어로 제작된 홍보물과 환영 현수막을 설치해 환영분위기를 만드는 등 편안한 통영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올해 1월 10일과 11일 중국 한예국제문화전파 유한공사와 상호협력을 맺었으며 유한공사는 통영관광개발공사, 유람선협회, 장사도 해상공원 측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 지난 4월 두 차례에 걸쳐 중국관광객 170여명이 통영을 잇따라 방문했다.
시는 중국인에게 맞는 음식과 숙박시설 개선 및 전통공예품 등의 관광 상품 개발방안 등을 분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관광객 유치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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