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진주지청 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지원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황보 중 지청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고은석 부장검사와 박성욱 범피 담당검사, 구재홍 범피이사장, 박병군 집행이사, 이한종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반기 피해자지원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하반기 추진사업을 논의했다. 간담회 결과 전시성 홍보활동은 자제하고 지원을 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없도록 숨은 피해자 발굴에 주력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