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署 허영명 강력팀장 ‘자랑스런 수사경찰’ 선정
남해署 허영명 강력팀장 ‘자랑스런 수사경찰’ 선정
  • 차정호
  • 승인 2013.07.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경찰서(서장 이정동) 허영명 겅력팀장이 2인조 절도범을 일망타진한 유공으로 6월 자랑스러운 경남 수사경찰에 선정됐다.

허 팀장은 지난 5월 24일 빈집에 침입하여 금품을 절취한 절도범 검거를 위해 피해현장 주변 CCTV 분석 및 탐문수사로 피의자를 특정, 절도범 1명을 검거한데 이어 끈질긴 추적 끝에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PC방에 은신해있는 공범까지 검거했다.

허 팀장이 검거한 2인조 절도범은 서부경남 일대를 돌며 아파트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하고 베란다를 통해 침입하는 수법으로 주택 20개소에서 14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